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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박준면 집으로 다시보기 - 바이브x킹밍,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6. 10. 27. 22:24

노래의 탄생 박준면

집으로 다시보기

바이브x킹밍,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어제 방송된 노래의 탄생에 배우 박준면씨가 출연했는데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준면씨가 직접 작곡한 노래 '집으로'를 바이브x킹밍과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부른 노래가 소개 되었습니다.



 

 

배우 박준면씨는 2014년 전국 작사, 작곡한 첫 정규앨범인 '아무도 없는 방'이라는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 라이터라고 합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 재능이 남다른 덕분이 뮤지컬을 비롯해서 재즈의 비밀, MBC 일밤-복면가왕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해온 분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방송된 노래의 탄생에서는 박준면씨의 자작곡인 '집으로'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곡을 들은 뮤지션들은 곡이 서정적이다, 멜로디를 들었을 때 감동을 느꼈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씨는 오는 11월 2일, 박준면 오랜만에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가지기도 한다고 하구요. 이 콘서트에서 정규 1집 앨범 '아무도 없는 방' 전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노래의 탄생 박준면씨의 '집으로' 곡의 최종 승자는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이 승리를 했는데요. 박준면씨는 살면서 이렇게 단독으로 포커스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존경하는 뮤지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벅차서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바이브x킹밍은 세션을 극대화 하고 보컬 수란, 유성은, 박보람의 매력을 어필하는 편곡을 선보였고, 윤상은 김세황, 구본황, 윤석철, 심상원, 정현숙을 꼽았습니다.